소장품 - 오늘과내일 소장품
난
석연(石然) 양기훈
지묵
세로50.0/가로30.5cm
작가 생몰은 1843년~? 임. 호는 석연(石然) 패상어인(浿上漁人)이며 도화서의 화원으로 벼슬은 감찰을 지냈으며 평양에서 주로 거주하였다. 1883년에 전권대신 민영익을 따라 미국에 다녀왔으며 이때 미국 풍속화첩을 그림. 묵매(墨梅)·묵란(墨蘭)·노안(蘆雁) 등을 많이 그림. 화풍은 형식적인 필치와 강한 장식성을 띠며 대표작으로 창덕궁에 일출도가 소장되어 있고 그외 매화도(梅花圖)·매죽도(梅竹圖)·송학도(松鶴圖)·월매도(月梅圖)·매도(梅圖) 등이 전해 짐이 그림은 바람 부는 날 움직이는 듯한 풍란과 난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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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 강원도전문예술단체지정(강원도)-제2013-27호
  • 교육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2020-026호)
  •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표창
  • 1365자원봉사 수요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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