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 오늘과내일 소장품
육각등
육각등
백천(白泉) 조정희
한지
세로130.0/가로70.0cm
한지는 우리 민족처럼 강인하고 부드럽고 깨끗하며, 은은할 뿐만 아니라 정 감도 있고 투박하지만 질감과 빛깔이 곱고 향긋한 한지 특유의 냄새가 나며, 윤기가 나고 매끈매끈한 광택성을 지닌다. 중국에서는 신라의 계림지(鷄林 紙), 고려의 고려지 등을 백추지(白硾紙)라고 찬사하였다고 한다. 계림지나 고 려지는 면의 질이 마치 견, 명주실과 같다 하여 경면지(鏡面紙), 견지(繭紙)라 하였다. 흡수성이 많고 유연성과 실용성이 있어 물건을 형태대로 보존하며 이를 뚜렷이 표현할 수 있어서 공예 작품 만들기에서 한지만의 특성을 잘 살 릴 수 있다. 지장공예는 종이로 상자나 접지를 만든 후 그 위에 화려한 오색 지로 옷을 입히고 색종이를 오려서 문양을 장식하거나, 두꺼운 종이로 문양 을 양각 및 음각으로 오려서 장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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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 : 동헌 이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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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 강원도전문예술단체지정(강원도)-제201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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