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 오늘과내일 소장품
이태백선생시(李太白先生詩)
이태백선생시(李太白先生詩)
동곡(東谷) 김재화(金在華)
지묵
세로135.0/가로70.0cm
三月咸陽城 千花晝如錦 誰能春獨愁 對此徑須飮
춘삼월 함양성은 온갖 꽃이 비단을 펴 놓은 듯.
뉘라서 봄날 수심 떨칠 수 있으랴 이럴 땐 술을 마시는게 최고지.

窮通與修短 造化夙所稟 一樽齊死生 萬事固難審
곤궁함 영달함과 수명의 장단은 태어날때 이미 다 정해진 거야. 한 통 술에 삶과 죽음 같아보이니 세상 일 구절구절 알 거 뭐 있나.

醉後失天地 兀然就孤枕 不知有吾身 此樂最爲甚
취하면 세상천지 다 잊어버리고 홀로 베개 베고 잠이나 자는 거. 내 몸이 있음도 알지 못하니 이게 바로 최고의 즐거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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