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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 오늘과내일 소장품
분청사기 진사도예
봉계(鳳溪) 김재석( 金在奭)
높이21/둘레75cm
이 도자기는 일제말엽인 1940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선미술전람회’(鮮展)도자기 부문에서 특선작이다. 60년간의 도예 한평생을
정리하며 처음 내놓은 한국 최고가품이다. 청자 위에 금분으로 석류와 잎을그려 넣어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한 작품이다. 수만 점의 도자기를 빚어도 구
워내는 순간 탄성이 나오는 작품은 몇 점에 불과한 게 ‘불의 예술’인 도예의 신비스러움이다.
정리하며 처음 내놓은 한국 최고가품이다. 청자 위에 금분으로 석류와 잎을그려 넣어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한 작품이다. 수만 점의 도자기를 빚어도 구
워내는 순간 탄성이 나오는 작품은 몇 점에 불과한 게 ‘불의 예술’인 도예의 신비스러움이다.